휴머닛, 클라우드 기반 악보 공유 서비스 'MusicTap' 출시


한韓문화타임즈

김만섭 기자 | 2020. 11. 26.





휴머닛(대표 서미현)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 악보 공유서비스 ‘MUSIC TA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USIC TAP’은 종이악보가 많아질수록 무게는 늘어가고 연주정보에 대한 잦은 메모로 악보훼손, 악보 편곡 불가능 등 종이악보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이다.


‘MUSIC TAP’은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악보를 찾아볼 수 있고,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악보를 스캔하여 사용할 수 있다.(멜로디 재생 가능)


편의기능으로 실시간 메모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여 지휘자(밴드마스터)가 메모하면 연주자들의 악보에도 실시간 표시된다. 또한 조변경, 템포변경 등 편곡기능을 제공한다.


악보를 넘기느라 부자연스러운 연주, 연주중단을 방지하기 위한 악보 자동 넘김 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지휘자(밴드마스터)가 악보를 넘기면 동시에 연주자의 악보페이지가 넘어갈 수 있다.


한편, ‘뮤직탭’ 은 출시 전 테스트 진행을 앞두고 있다. ‘MUSIC TAP’의 베타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이메일(ceo@musictap.kr)를 통해 참여접수가 가능하다. 



출처 : 한韓문화타임즈(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