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악보 서비스 뮤직탭 확산 보급, 음악 산업 육성 위한 다양한 협력 이어가
주식회사 휴머닛(이하 휴머닛)이 대전 민예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휴머닛의 디지털 악보 서비스 ‘뮤직탭’의 확산 및 보급, 대외 홍보 및 후원, 음악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미현 휴머닛 대표는 "이번 협업이 자사 가치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악보 플랫폼 서비스 뮤직탭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인디음악 축전은 대전 민예총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디지털 악보 서비스 ‘뮤직탭’의 운영사인 휴머닛이 공식 후원하여 진행된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뮤지션들의 바람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을 갈망하는 축제로 성장하였다.
올해 대전 인디음악 축전은 환경단체와의 협업으로 탄소제로 실천을 접목하는 환경콘서트로 진행되며, 영상, 음향, 무대, 빛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르별 공연과 버스킹 공연 뿐 아니라 음반과 악기 등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전 인디음악 축전의 특별한 이벤트인 Knock'n on heaven's door 피날레 공연은 관객 모두가 악기를 들고 가이드 밴드와 함께 직접 연주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제공된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은 오는 9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관사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축제 정보는 대전 민예총 공식 페이스북과 플레이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전 인디음악 축전에서는 대전 민예총과 휴머닛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와 콘서트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대전문화신문(http://www.djmunhwa.kr/news/view.php?no=15104)
